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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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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식도암·위장관외과

진료소개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으로 남자의 경우 전체 암 발생자 중 약 24.0%(1위) 정도를 차지하고, 여자에서는 약 15.3%(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02년 한국중앙암등록 보고서). 구미에서 위암의 발생 추이는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높은 위암 발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2년 위암 사망률은 인구 100,000명당 남자 31.7명, 여자 17.2명으로 다른 장기에 비하여 높은 편입니다. 발생률은 제일 높지만 사망률은 폐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위암의 경우 조기에 진단되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고, 수술 방법의 발전 (최소절개수술, 복강경수술, 로봇수술) 과 항암제 등의 발달 등에 힘입어 치료성적 또한 향상되고 있기 때문에 사망률은 계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서울 백병원 김진복 기념 한국 위암센터의 축적된 임상경험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암인 위암환자에게 “환자 중심”의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one-stop”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치료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 입니다.

위암센터의 효율적인 공간배치와 단일팀 접근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협동진료를 통해 다각적인 치료방침을 토대로 환자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치료와 병의 진행 정도와 암의 생물학적 특징에 기반하여 최적의 치료를 제공합니다.

조기위암의 경우 소화기 내과에서 내시경적 점막 박리술 등의 치료를 시행하며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위암의 경우 혈액종양내과에서 항암 화학요법을 시행합니다. 전이성 위암의 경우 방사선 종양학과에서 방사선 치료 및 온열 치료(Oncothermia)를 시행합니다. 특히 간으로 전이된 위암의 경우 영상의학과에서 관혈적요법(Intervention therapy)으로 고주파 요법(Radiofrequency Ablation Therapy)를 시행합니다.

이와같이 해운대 백병원 위암센터에서는 위암의 병기에 따라서 소화기 내과적, 방사선과적, 방사선 종양학과적, 외과적인 수술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을 이용해서 위암 환자의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해운대백병원 위암센터 의료진은 14033예의 위암 수술 기록을 갖고 있는 고 김진복 교수의 수술 성적을 기반으로 한 서울백병원 김진복기념 위암센터 소장을 역임한 서병조 교수,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위암클리닉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오성진 교수가 세계 최고 수준의 위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소화기 내과의 김태오 교수, 박종하 교수가 위암의 내시경적 치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혈액종양내과의 이성숙교수가 전국적인 임상 시험약의 개발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위암의 진단 및 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부서와의 협진체제를 바탕으로 해운대백병원에 내원하는 위암 환우에게 최선,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첫 방문 암환자
동행 서비스

소화기병센터에는 암(위암, 대장암)으로 진단받았거나 의심되어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암 전문코디네이터가 직접 상담 및 예약을 도와드리고 신속한 진료와 검사를 위한 1:1 동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담 코디네이터를 통해 환자의 방문 전 통화, 원내 동행 서비스, 환자들의 자료관리, 입원실과 각종 검사의 최우선권 확보 및 가장 빠른 협진의 선정 등 환자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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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암 상담실 051-79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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