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 데이터 표준화 연계 사업 ‘허브’ 로 발전

인제대학교 및 백병원은 CDM(공용 데이터 모델) 기반으로 재단 내 산하 병원의 데이터 연계 및 표준화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망이 구축되면 환자들은 재단 내 다른 병원에서 진료 정보 공유가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백병원 AI 빅데이터 센터는 데이터 공용화 사업의 전초기지로서 역할을 준비하고 있다.

국가 R&D 수주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2024년까지 50억 이상의 의료 및 헬스케어 관련 국가 R&D 사업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마이헬스웨이 사업과 PHR[나의 건강기록] 사업에 적극 참여를 준비중이며 투자를 하고있다. 또한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의 데이터 댐 사업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향후 추가 모집에 대비하여 데이터 중심 병원 사업에 참여 기반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 백병원에만 국한되지 않고 5개 백병원과의 연계된 사업 구성을 통해서 더 많은 R&D 실적을 올리려고 준비중이다.

유수의 대학, 데이터 기업, 연구소 MOU를 진행

개인 연구사업 활성화

서울백병원 AI 데이터 센터는 의료분야 공용 데이터 및 원내 데이터를 이용한 빅데이터 활용 인프라부터 연구설계 및 분석 등 연구자 수요의 개발 지원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데이터 지원사업 추진

연구자와 개방형 데이터 정보 제공자 사이의 메칭서비스를 통하여 one stop 데이터 코디네팅 서비스를 준비중에 있다.

백중앙의료원 통합 데이터 센터 유치

재단내 5개 백병원의 통합 데이터 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