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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2022-08-30
  • 763



전체 평균(54.3점)을 크게 웃도는 99점으로 ‘1등급’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동수)이 8월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2020년(2주기 1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예방적 항생제를 적정하게 사용하도록 관리를 강화하고자 평가지표 및 기준 등을 정비해 실시한 이번 2주기 1차 평가에서 해운대백병원은 99점을 획득했다. 이는 전체 평균인 54.3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로 상급종합병원의 평균은 97.4점, 종합병원은 63.3점이다.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평가는 적정용법 및 용량을 지키지 않은 항생제 사용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고 항생제 내성이 증가하는 원인이 되므로 수술 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항생제를 적절한 기간 동안 사용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번 평가는 2020년 10월~12월까지 3개월 동안 예방적 항생제 사용이 권고되는 18개 수술을 994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평가지표는 ▲최초 투여 시기(피부절개 전 1시간 이내 최초 예방적 항생제 투여율), ▲항생제 선택(권고하는 예방적 항생제 투여율), ▲투여기간(수술 후 24시간 이내 예방적 항생제 투여 종료율), ▲의무기록 일치율 등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0년(2주기 1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 결과를 8월 30일 심사평가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전화예약
051)797-3500